유럽상추, 젤리토마토 모종 만들기 4/30 노지에 첫 정식 작년 농사로 우리 집 식구들 유럽 상추 취향을 확실히 확인했다. 씹는 식감이 있는 로메인과나 디어텅 종류를 좋아하는 사람들 그리고 샐러드볼이나 버터헤드, 조커, 제스터 같이 부드럽거나 결구된 양상추 과를 좋아하는 사람. 다행히 식구가 둘둘로 취향이 갈렸고 올해는 다른 종류보다 작년에 식구들에게 인기 있었던 종류 위주로 파종했다. (송어로메인, 레드샐러드볼, 그린샐러드볼, 제스터, 조커, 등등) 너무 이뻤지만 맛은 외모만 못했던 유럽 토마토는 아웃시키고 - 남은 씨앗에 눈물이 났다 - 맛있다는 젤리 토마토를 세 가지 색깔로 맞춰 파종한다. 시나몬 바질, 오팔바질, 타이바질, 공심채, 딜, 민트 세 가지와 타임까지 지피가 많이 남아 지피에 파종했다...